안성시, 장마철 사전대비 도로환경 정비

  • 등록 2022.06.17 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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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엔뉴스 남현욱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다가오는 장마철 도로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이달 도로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38호선(동 지역), 국지도 및 지방도에 설치된 중앙분리대 부근 퇴적토와 우수받이 침전물을 제거하기 위해 굴삭기, 노면청소차 등 장비를 동원하고 보수원 인력이 투입됐다.

 

또한 차량 통행 시 시거 확보 불량을 초래하는 잡초·잡목 제거를 15개 읍․면․동에서 동시에 추진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하고 교통 안전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와 시가지 상가 밀집 지역에 설치된 우수받이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현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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