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의회는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23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배정수,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은 국가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며,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것은 기업인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도전정신이 있어서 이다” 라며, “성공적인 수출상담회 개최로 코로나19라는 위기 뒤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계속의 화성시 기업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번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며, 각국 해외바이어 50개사, 관내기업 150개사가 참여하여, 수출상담회, 현장상담회, 제품홍보관 운영, MOU체결식등을 내용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지제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장애인선수, 보호자, 임원, 운영요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탁구, 휠체어경주, 게이트볼, 슐런 등 생활체육경기 총 8개 종목이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화성시가, 준우승은 용인시가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특례시를 앞둔 시점에 화성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의 위상에 맞게 장애인체육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과 화성시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의 주관으로 열렸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 역사박물관에서 추석 기념 프로그램 ‘박물관 한가위 놀이터’를 운영한다. 추석 명절 다음날인 오는 30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윷놀이 만들기’와 ‘박물관 전통놀이 마당’으로 구성됐다. ‘우리 가족 윷놀이 만들기’는 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윷놀이 말을 만들고, 다양한 벌칙을 곁들인 윷놀이판을 꾸며 완성하는 체험이다. 30일 10시부터 1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전통놀이 마당’은 박물관 전시 관람 후 박물관 강당에서 자율적으로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조선시대 전통 복식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포토존 및 프로그램 참여 사진을 SNS에 올리면 ‘전통 놀이 꾸러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추석 연휴에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한 9월 28일부터 10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9일, 22일 녹화가 진행되는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시’ KBS 열린음악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종철 부시장은 10여개의 실무부서와 함께 화성종합경기타운 행사장 일대를 점검했다. 특히, 안전관리대책, 안전요원 운영 및 배치, 관객 동선, 주차장 운영, 대중교통 운행연장, 환경정비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 임종철 부시장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열린음악회 개최를 통해 음악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힌편, 화성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KBS 열린음악회 관람은 22일 녹화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며 화성종합경기타운 야외 광장에서 화성특례시, 코리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기아자동차 K5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응모권을 받아 응모함에 넣으면 공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행운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KBS 열린음악회 화성시편은 11월 12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전국으로 100만 화성시를 알릴 계기가 될 것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9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경희 화성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청사 신축 기여자 대상 표창장 수여와 청사라운딩, 현판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을 축하했다. 또한, 동탄9동의 출발과 함께 곧 다가올 100만 화성시대의 희망을 기원하는 ‘100만 희망화성 기념 퍼포먼스’와 마술쇼, 성악, 클래식 앙상블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를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내 삶을 바꾸는 희망찬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동탄9동이 시민들의 든든한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동 309-1번지 일원에 연면적 8,436㎡,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상주차장 143면을 포함해 시립어린이집, 화성형 아이키움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입주해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의회는 19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김상수,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전성균, 차순임의원이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 분들께서 느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를 내 집과 같은 마음으로 아껴주시길 당부 드리며, 화성시의회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 고 말을 전했다. 개청식은 1부 식전행사(마술, 성악, 앙상블 연주)와 2부 공식행사(유공자표창, 축하공연, 현판식)로 구성되었으며, 야외 부대행사로 버스킹과 모종심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19일, GTX-C 노선의 병점역 연장을 국토부에 정식 건의를 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모여 긴급 당정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회의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HEY)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칠승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와 수원을 잇는 국가 철도망으로, 병지역위원회와 화성시는 기존 수원역까지 계획된 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관계기관에 여러차례 건의해 왔다. 또한 지난 8월 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GTX-C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 검토 용역’에서 사업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비슷한 시기에 GTX-C 본선(수원~덕정)에 대한 국토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이 체결되어 연장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날 당정은 국토부에 사업을 정식적으로 건의하기에 가장 적기라고 판단하고, 2028년 병점역 개통을 목표로한 원인자 부담방식의 사업 추진을 9월 중 국토부에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다. 권칠승 위원장은 “병점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3일과 24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가을맞이 특별공연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어른동생’은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한 송미경 작가의 단편 동화집 ‘어떤 아이가’ 중 일부를 무대화한 가족 뮤지컬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유쾌한 음악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전화하면서 마치 어른처럼 구는 남동생 미루를 본 하루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끊이지 않는 웃음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과 동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 티켓예매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공연을 관람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충의 도시 오산의 역사적 사실에 기반 하여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이끈 세마전투 승리로 한양을 지킨 마지막 보루로서의 역할을 기념하는‘오산독산성문화제’가 10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오산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펼쳐진다.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 문화예술과, 오산예총, 오산문화원, 경기도관광공사, 오산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시민을 잇다, 화합을 쌓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된다. 시민들의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독산성 연가’등 퓨전 국악 공연 연희공연 클래식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조선시대 문화를 체험하는 '1593 공방' '1593 LIVE'가 마련된다. 또 '독산성 사생대회'을 열어 가족이 함께 오산 사생대회에 도전해보는 행사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추억 한컷을 선물하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인 '1593 공방'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등의 열악한 시설 개선 및 경영환경 제고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총 5개 사업 분야로 구분되는데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 등을 지원하는 ▲기반시설 개선사업, 기숙사·휴게실·소방시설·화상회의실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공간·환기장치·LED 조명 등의 개보수·설치를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이 있다. 특히, 올해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존에 없던 ‘소방시설 개선사업’이 신설되어 경보설비·무선 화재 감지기 등의 설치·개보수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비의 재원 비율이 도비 40%·시비 40%·자부담 20%로, 작년 대비 자부담 비율이 10% 줄어 기업 부담도 줄어들었다. 자세한 사업내용 및 신청 방법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면 되고 오산시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존 ‘소규모 기업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