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가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9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 개정, 공유재산 관리, 동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구갈동 안마을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변경안’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을 통과시켰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과 ‘사랑의 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