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청 여자하키팀이 ‘2025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3월 20일부터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렸다.
평택시청은 아산시청, KT 등 강팀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 경기를 승리하며 대회 1위를 기록했다.
한진수 감독은 “우승까지 함께 해준 김만식 코치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늘 응원해준 시민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평택시청 하키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