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 여자배구 슈퍼매치, 6년 만에 화성서 개최

  • 등록 2025.04.15 16: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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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정명근 시장 시구 참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한·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이후 6년 만의 재개다.

 

경기는 19일 오후 2시와 20일 오후 6시에 각각 시작되며, 경기 전 문화공연이 열린다. 19일은 오후 1시, 20일은 오후 5시부터 공연이 예정돼 있다.

 

20일 경기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참석해 시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체육회, 한국배구연맹, KBSN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정 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의 기회”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석주 기자 dbtjrwn1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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