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김현숙, 의왕시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5.05.07 1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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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오전동·청계동 거주…2년간 시정 홍보 활동 참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는 3일 '의왕어린이철도축제' 무대에서 배우 조재윤, 김현숙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재윤 배우는 오전동에 거주 중이며, 영화 ‘한산’, ‘영웅’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2024년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현숙 배우는 청계동 주민으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에도 평생학습강좌 수강 등을 통해 지역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두 배우의 홍보대사 임기는 2년으로, 시정 정책 홍보와 주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재윤·김현숙은 “의왕시에 대한 애정이 깊다”며 “홍보대사로서 시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현역 배우들이 시 홍보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두 사람의 활동이 의왕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의왕시 홍보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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