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17일 시청 통합민원실 정원에서 2025년 상반기 ‘이달의 친절왕’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7명의 공무원을 만나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1·3·4·5월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된 공무원 4명과 상반기 국민신문고 우수공무원 3명이 참석해, 시민 응대 경험과 민원 응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친절 행정의 중요성을 나누고,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도 제시했다.
한 공무원은 “작은 배려가 시민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여러분이 보여준 따뜻한 태도와 책임감이 수원시 행정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경험과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