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용인 첫 무대…7월 11~13일 공연

  • 등록 2025.06.27 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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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전국투어…포은아트홀서 3회만 진행
신성록·최재림 등 출연…국내 최고 배우 총출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용인 시민과 만난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이번 공연이 《지킬앤하이드》의 용인 첫 무대이자, 국내 초연 20주년을 기념한 전국투어 일정 중 하나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성록과 최재림이 지킬·하이드 역을 맡고, 윤공주·아이비·린아 등이 루시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리모델링을 마친 1525석 규모의 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NOL티켓 또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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