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지역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격려하며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8일 동탄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이용운 의원, 정명근 시장,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장학생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은 장학생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며 “여러분의 성장과 도전이 화성특례시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인 만큼, 의회도 배움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메이에르 앙상블 축하공연과 꿈 드림 장학생 대표 윤성·이강녀 학생, 김수현 장학생의 대표 선서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교육의 공정성과 기회의 균등을 위해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