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5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출범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과 협의회 관계자 약 50명이 자리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종목단체협의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라며 “체육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 종목단체협의회와 협력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정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