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5회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 시작

  • 등록 2026.04.08 07: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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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주제 창작곡 접수…본선 진출 12곡 6월 2일 발표
대상 250만원·장관상…시민심사단 뽑는 인기상도 운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를 발굴하는 ‘제5회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시흥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의 가치를 동요로 알리고 친환경도시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제5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를 개최한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다. 2022년 시작된 뒤 해마다 열리며 환경을 소재로 한 창작동요 경연 무대로 자리 잡았고,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시는 이번 동요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환경 창작동요 대회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회 대회에는 국내 참가자뿐 아니라 미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작품이 접수돼 모두 116곡이 출품됐다.

 

올해 대회에는 본상 외에 별도 부문도 새로 마련했다.

 

최우수노랫말상에는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인기상에는 시흥시의회 의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인기상은 본선 당일 별도로 모집한 시민심사단 투표로 정한다.

 

참가 자격은 환경을 주제로 작사·작곡한 창작곡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1인당 최대 2곡까지 낼 수 있다.

 

예선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월 26일 오후 6시까지 악보와 음원, 참가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곡 12곡을 선정한 뒤 6월 2일 시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7월 11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다.

 

가창 부문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또는 해당 연령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중창은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1곡에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5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1곡에는 100만원, 우수상 2곡에는 각 50만원, 특별상 1곡에는 30만원, 장려상 7곡에는 각 20만원이 수여된다.

 

별도 시상으로는 최우수노랫말상 1곡에 50만원, 인기상 1곡에 3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민이 함께 만드는 환경 문화축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참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창작동요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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