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13개 후보직속 특위 가동…경기 공약 직접 챙긴다

  • 등록 2026.05.01 1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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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평화경제 등 미래 의제 전면 배치
민주당 경기 국회의원 전원 참여 원팀 체제 구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반도체·AI·평화경제 등 경기도 핵심 공약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후보직속 13개 특별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추추선대위’ 후보직속 특별위원회 구성을 공개하고, 경기도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원팀 선대위 체제를 갖췄다고 1일 밝혔다.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추 후보가 경기도 미래 경쟁력과 도민 삶에 직결된 주요 의제를 직접 살피고, 선거 공약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 추진기구다.

 

특위는 모두 13개로 구성됐다.

 

반도체전략위원회, AI대전환위원회, 평화경제위원회, 도시교통생활위원회, 문화예술체육위원회, 에너지대전환위원회, 민생경제위원회, 사회적약자동행위원회, 규제혁신위원회, 재난안전위원회, 따뜻한경기 건강복지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국제교류위원회가 포함됐다.

 

반도체전략위원회는 이상식·김현정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부경호 한국에너지공대 교수가 민간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산업단지 기반 인프라 확충 등을 다룬다.

 

AI대전환위원회는 차지호·김용만 국회의원이 맡고, 정용찬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이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산업, 행정, 의료, 교육 분야에서 경기도형 AI 전환 전략을 마련한다.

 

평화경제위원회는 윤후덕·이재강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과 김유은 한양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가 민간위원장으로 참여한다.

 

경기북부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평화경제 기반 조성, 군사규제 완화, 북부권 산업·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한다.

 

도시교통생활위원회는 이소영·손명수 국회의원이 맡고, 윤재은 국민대 명예교수와 기효성 한아도시연구소 공동대표가 민간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교통, 주거, 교육, 생활SOC 등 도민 일상과 맞닿은 과제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문화예술체육위원회는 임오경·김준혁 국회의원이 이끈다.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민간위원장을 맡아 경기도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정책을 마련한다.

 

에너지대전환위원회는 박정·박해철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남재철 전 기상청장과 박재환 중앙대 특임교수가 민간위원장으로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재생에너지 확대, RE100 기반 조성 등을 논의한다.

 

민생경제위원회는 민병덕 국회의원이 맡는다.

 

윤동열 건국대 교수, 노대명 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윤면식 전 한국은행 부총재가 민간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금융·복지·고용 안전망 강화가 주요 과제다.

 

사회적약자동행위원회는 서미화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민간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장애인, 어르신, 아동, 청년,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위한 정책을 다룬다.

 

규제혁신위원회는 김병주 국회의원이 맡는다.

 

구인혁 숙명여대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아 수도권 규제, 군사시설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 등 경기도 성장과 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주는 규제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

 

재난안전위원회는 권칠승·김성회 국회의원이 이끈다.

 

홍기현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참여해 산업재해, 생활안전, 도시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따뜻한경기 건강복지위원회는 서영석·이수진 국회의원이 맡고, 정현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이상식 국회의원과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함께한다. 국제교류위원회는 홍기원 국회의원과 김한정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추 후보는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제가 직접 챙기는 경기도 미래전략의 컨트롤타워”라며 “전문성을 갖춘 국회의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경기도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수많은 현안을 해결하려면 협력할 수 있는 정치력과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더불어민주당 확실한 원팀의 힘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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