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시민이 지방세와 국세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화성시는 5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2층 2103호에 ‘지방세·국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납세자는 세무서와 시청을 따로 방문하지 않고 한 장소에서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함께 처리할 수 있다.
합동신고센터는 화성종합경기타운 P3 주차장 방면 2층 2103호에 설치된다.
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비롯해 신고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맞춤형 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5년 귀속 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부동산 임대소득자 등이다.
기타소득이 연 300만 원을 초과한 사람, 연금소득자 가운데 분리과세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센터에는 화성시청 직원과 화성세무서 직원, 신고 도우미 등 최대 7명이 상주한다. 시와 세무서는 상호 파견 방식으로 납세 상담과 신고 지원을 함께 맡아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전자신고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나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문 신고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고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할 수 있으며, 합동신고센터나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할 수도 있다.
노종순 세정과장은 “세무서와 거리가 멀거나 전자신고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합동신고센터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방세와 국세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납세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관련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