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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수원화성 용연의 밤, 국악으로 물든다…수원문화재단 ‘화홍풍류’ 운영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 국악 공연
방화수류정·용연 배경 야간관광 콘텐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5월부터 10월까지 수원화성 용연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국악 거리공연 ‘2026 화홍풍류’를 운영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의 대표 경관 중 하나인 용연을 배경으로 전통 국악 공연을 선보이는 ‘2026 화홍풍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화홍풍류는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거리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다른 단체가 무대에 올라 국악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장소는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원이다. 노을과 야경이 어우러지는 수원화성의 풍경에 전통 국악 선율을 더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수원화성의 역사성과 용연의 자연경관을 살린 야간 문화콘텐츠로 운영한다. 수원시민뿐 아니라 수원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야간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계절별 일몰 시각을 반영해 달라진다. 5월과 9~10월에는 오후 7시 30분, 6~8월에는 오후 8시에 시작한다. 다만 현장 상황과 일몰 시각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정기 공연 운영을 통해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를 역사, 문화, 관광이 함께하는 야간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화홍풍류는 수원화성 용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국악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수원만의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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