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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수원 일상이 예술 교실로…무료 시민예술학교 수강생 모집

음악·국악공예·예술치유 등 4개 과정 순차 운영
성인·가족·부자 참여형 프로그램 6~8월 진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6월부터 8월까지 음악, 공예, 예술치유, 가족 참여 활동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2026 수원시민예술학교 <어디든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어디든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디든 교실’은 예술교육을 특정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시민 생활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음악 창작, 국악 공예, 움직임을 활용한 표현 활동, 가족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졌다.

 

올해 모집 과정은 ▲일상 소리로 루프 악기 만들기 ▲우리가족 국악공예놀이터 ‘둥기닥뚝딱’ ▲감정의 탈, 몸의 이야기 ▲아빠하고 나하고 등 4개다.

 

‘일상 소리로 루프 악기 만들기’는 주변 사물과 생활 속 소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악기와 리듬을 만들어보는 음악 창작 프로그램이다.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모두 4회 운영된다.

 

‘우리가족 국악공예놀이터 둥기닥뚝딱’은 가족이 함께 국악기를 이해하고 공예 활동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만 5~10세 아동이 있는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6월 20일과 27일 두 차례 진행된다.

 

7월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예술치유형 프로그램 ‘감정의 탈, 몸의 이야기’가 마련된다. 참가자는 탈과 몸의 움직임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장소는 정조테마공연장이다.

 

8월에는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빠하고 나하고’가 진행된다. 만 5~10세 아동 1명과 아빠가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2일부터 두 차례 예술활동을 함께하며 관계와 교감을 넓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과정별 일정, 참여 대상, 신청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시민예술학교는 시민들이 예술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문화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지역 예술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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