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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용인·광주도시공사, 윤리·인권경영 ‘삼각 공조’ 구축

인권침해 구제절차 교차점검 정례화 추진
청렴 교육·캠페인 공동 운영으로 협력 확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용인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손잡고 윤리·인권경영 분야의 공동 점검과 정보 교류를 위한 3개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28일 용인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윤리·인권경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

 

협약식은 용인도시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HU공사 최원형 안전감사실장, 용인도시공사 송병기 안전감사실장, 광주도시관리공사 연승준 안전감사실장과 각 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윤리·인권경영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향후 협력 과제와 실행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경영 협업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인권 존중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협력체계는 지난해 용인도시공사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함께 운영한 ‘인권침해 구제절차 교차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확대됐다. 두 기관은 당시 상호 점검을 거쳐 구제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고 제도 운영상 보완점을 개선했다.

 

올해부터 HU공사가 참여하면서 협력 범위는 3개 기관으로 넓어졌다. 세 기관은 서로 다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침해 구제절차를 살피고, 현장에 필요한 개선 과제를 공유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윤리·인권경영 우수사례와 운영 정보를 공유한다. 인권·청렴 관련 교육과 캠페인도 공동 추진한다.

 

인권침해 구제절차 교차점검도 정례화한다.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도 발굴한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윤리·인권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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