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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수원 도심 공원 61곳서 물놀이 즐긴다…9월까지 수경시설 가동

바닥분수·실개천 등 6월부터 운영…물놀이장은 7월 개장
물놀이형 47곳 수질검사 강화…안전요원·구급함 배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 공원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까지 공원 내 수경시설 61곳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시공원에 설치된 바닥분수, 물놀이장, 인공 실개천 등 수경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 수경시설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문을 연다.

 

시는 시설별 이용 인원과 에너지 상황, 날씨 등을 고려해 운영 시간과 가동 여부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모두 47곳이다. 시는 운영 기간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등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을 통해 검사 결과를 관리한다.

 

시설 위생 관리도 병행한다. 소독과 청소, 물 교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부유물과 침전물을 제거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에는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한다. 안내 시설과 구급함도 갖춰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원 물놀이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며 “도심 속 수경시설이 여름철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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