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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6·3지선]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소통·경청·책임·연결·통합 5대 가치 제시
교통·경제·교육·복지 현안 해결 의지 밝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조용호 민선 9기 오산시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새로운 오산을 바라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소통과 경청, 책임, 연결, 통합을 바탕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오산을 향한 열망이자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오산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거 기간 현장에서 보내준 따뜻한 격려와 매서운 질책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달라는 목소리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세교지구를 비롯한 교통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화·복지 향상,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오산의 주요 현안으로 언급했다.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소통·경청·책임·연결·통합 등 5대 가치를 제시했다.

 

먼저 시청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시민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쌍방향 소통 창구를 상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시민의 비판과 제안을 듣고, 소외된 이웃의 작은 목소리까지 살피는 시정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오산의 고질적 교통 문제와 반도체 배후도시로서의 미래 성장 기반 조성 등 주요 공약도 강한 추진력으로 실행하겠다고 했다.

 

도시 흐름을 막는 문제를 개선하고, 끊어진 생활권을 잇는 안전하고 유기적인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첨단 미래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과정에서 생긴 대립과 갈등을 넘어 정파와 이념, 지역을 뛰어넘는 통합 시정도 약속했다.

 

조 당선인은 “시민이 맡겨준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오직 오산시민의 행복과 발전만 바라보며 수행하겠다”며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오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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