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7월 8일 오후 5시까지 19~39세 경기도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2026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출연 기회와 제작 과정 참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거주자, 도내 대학 재학생, 도내 직장 재직자다.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한국음악, 서양음악, 실용음악, 한국무용, 발레, 연극 등 6개 분야다. 한국음악은 개인 연주자를 모집하고, 서양음악과 실용음악은 개인과 단체 연주팀을 함께 선발한다. 한국무용과 발레는 무용수, 연극은 연기와 움직임 분야 참가자를 뽑는다.
신청은 경기아트센터 온라인 접수 시스템에서 받는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영상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로 진행된다. 1차 합격자는 7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분야별 실연 심사를 거쳐 8월 20일 공개된다.
최종 선발자는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국악원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한다. 한국음악은 관현악 프로젝트 공연으로 진행되며, 서양음악과 실용음악은 개인과 단체가 참여하는 협업 공연으로 구성된다.
한국무용 분야는 ‘탈, 탈 털어-얼굴너머’, 발레 분야는 ‘돈키호테’ 공연에 참여한다. 연극 분야는 안톤 체홉의 ‘결혼 피로연’을 1949년 한국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경기아트센터 주최 공연 출연 기회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공연 제작 과정 참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출연료는 100만 원이며, 분야별 활동비는 월 10만~25만 원 규모로 지원된다. 공연 사진과 영상 제작, 홍보 지원, 향후 경기아트센터 기획공연 참여 기회도 포함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청년예술인이 실제 공연 제작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8일 오후 5시까지다. 공연 일정은 10월부터 12월 중 협의를 거쳐 정해진다. 장소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국악원으로 예정돼 있다. 문의는 경기아트센터 공연사업본부 공연전시팀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