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립공연단이 공동 기획한 창작 무예 뮤지컬 ‘1790’이 8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오후 3시와 6시에 진행한다. 관람 대상은 5세 이상이며, 전석 1만원이다.
‘1790’은 정조의 명으로 편찬된 군사용 무예 교본 ‘무예도보통지’를 중심 소재로 삼았다. 정조테마역사관 개관을 앞두고 무예서를 노린 습격이 벌어지고, 현대 연구원 온유와 경호원 경호가 조선 시대로 이동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인물은 정조 암살을 막고 무예도보통지 완성에 나서며, 무사 백동수와 함께 사건을 풀어간다. 작품에는 시간여행 서사와 함께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 시범단의 무예 시연, 태권도 퍼포먼스, 음악을 배치했다.
연출은 권호성이 맡았고 진남수가 대본을 썼다. 무대는 김영호, 조명은 황종량, 음악은 이술아가 참여했다. 온유 역은 홍민아, 경호 역은 최태하가 연기하며 박세정과 한봉훈, 수원시립공연단원도 출연한다.
예매는 8일부터 NOL 티켓에서 진행한다. 수원시민과 정조테마공연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용자를 위한 할인도 운영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무예도보통지를 소재로 한 작품을 무예와 음악, 시간여행 이야기로 구성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