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화)

  • 흐림동두천 24.8℃
  • 구름많음강릉 26.3℃
  • 서울 25.4℃
  • 구름많음대전 29.9℃
  • 맑음대구 32.9℃
  • 맑음울산 31.9℃
  • 구름많음광주 30.7℃
  • 맑음부산 30.5℃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8℃
  • 구름많음강화 23.9℃
  • 구름많음보은 28.9℃
  • 흐림금산 29.7℃
  • 맑음강진군 31.0℃
  • 맑음경주시 33.5℃
  • 맑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제일반

최원용 평택시장, 한미약품 바이오 플랜트서 기업 현장 소통

7일 평택 생산기지 방문, 바이오산업 육성 방향 논의
2만5천 리터 배양기·연 2천만 개 주사기 생산능력 확인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은 7일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플랜트를 방문해 바이오·제약 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시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바이오산업 육성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내 대표 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신약 연구개발과 의약품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이어가는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평택 바이오 플랜트는 최대 2만5천 리터 규모의 미생물 배양기와 연간 2천만 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 생산능력을 갖췄다.

 

프리필드시린지는 약물이 미리 충전된 주사기다. 평택 바이오 플랜트는 주요 신약의 임상용 제품 생산부터 상업 생산, 해외 공급까지 맡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제조·품질관리 체계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제조·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정기 실태조사를 지적사항 없이 통과한 바 있다.

 

이날 한미약품 측은 주요 사업 방향과 플랜트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지역 차원의 협력 사항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평택시는 관계부서와 함께 기업 활동에 필요한 사안을 검토하고 애로 해소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한미약품은 평택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이자, 우리 시가 바이오 분야로 산업 기반을 넓혀가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환담 뒤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과 품질관리 체계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평택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내 바이오 기업과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인력양성, 기반 시설, 산학연 협력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