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3팀을 선발했다.
시는 접수된 적극행정 사례 30건을 대상으로 시민·직원 설문조사와 1차 실무심사를 진행한 뒤 9건을 후보로 추렸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등급을 확정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이 받았다. 이 주무관은 집중호우 등 위험 상황에서 하천 안전관리를 위해 담당자가 현장에 출동해 드론을 운용하던 방식의 한계를 줄이고, 인공지능 기반 무인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을 도입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안양5동 임가을 주무관의 민원처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과 정원도시과 천재현 주무관의 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동안구 행정지원과 김지환 주무관의 공공청사 에너지 분야 업무 개선, 대중교통과 오정환 주무관의 마을버스 5-7번 노선 신설, 도시정비과 윤석찬 주무관의 46년 전 기록 검토를 통한 토지보상금 7배 확보 사례에 돌아갔다.
팀 부문 최우수상은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이 선정됐다. 이 팀은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해 연 매출 3천억 원 규모 중견 식품기업 본사 유치에 나선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안양권 철도망 구축 관련 적극행정을 추진한 철도교통과 철도기획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전국 최초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버스정류장 구축을 추진한 스마트도시정보과 스마트사업팀과 교통정보팀이 선정됐다.
안양시는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연 2회 선발하고 있다. 선정자에게는 인사가점,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