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일)

  • 흐림동두천 23.7℃
  • 흐림강릉 23.6℃
  • 흐림서울 25.4℃
  • 대전 24.3℃
  • 흐림대구 24.6℃
  • 울산 24.4℃
  • 흐림광주 25.9℃
  • 부산 26.8℃
  • 흐림고창 23.4℃
  • 제주 25.8℃
  • 구름많음강화 22.8℃
  • 흐림보은 22.8℃
  • 흐림금산 24.4℃
  • 흐림강진군 24.3℃
  • 흐림경주시 24.7℃
  • 흐림거제 24.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제일반

이상일, 삼성 1기 팹 전력·용수 앞당겨야…추미애에 협력 요청

2029년 10월 가동 시점보다 기반시설 공급계획 1~2년 늦어
경기남부광역철도·경강선 연장 국가철도망 반영도 건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삼성전자 1기 팹의 2029년 10월 가동에 맞춰 전력과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22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기반시설 문제를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국가산단 1기 팹 가동 시기를 2029년 10월로 1년 앞당겼다. 국가산단 부지 조성 착공은 늦어진 가운데 전력과 용수 공급계획은 팹 가동보다 1~2년 뒤로 잡혀 있다고 용인시는 밝혔다.

 

이 시장은 “집은 지어 놓고 전기와 물을 못 넣는 형국”이라며 공급 일정이 팹 가동과 맞물리도록 경기도가 관계기관 협의에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교통망 확충도 건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이 진행되는 처인구는 용인 전체 면적의 79%를 차지하지만 도로가 부족하고 철도 노선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용인 수지구를 비롯해 수원·성남·화성 등 4개 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도지사 인수위원회의 120개 정책 제안에서 이 사업이 빠졌다는 언론보도를 거론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경기도가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용인시는 경강선 연장과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의 국가철도망 반영, 국지도·지방도 건설사업 조기 추진, 반도체특별법에 따른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도 서면으로 건의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