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10월 3∼4일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의 정조대왕 역에 김경수 씨, 혜경궁홍씨 역에 신화정 씨를 선발했다.
김경수 씨는 비봉면에 거주하는 43세 시민이며, 신화정 씨는 향남읍에 사는 57세 시민이다.
시는 29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2026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 역 후보 6명과 혜경궁홍씨 역 후보 6명 등 12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의 역사 이해도와 참여 의지, 표현력과 태도, 배역 이미지 적합성, 행사 수행능력을 평가했다.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두 배역의 최종 선발자를 가렸다.
김 씨와 신 씨는 축제에 앞서 홍보투어에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미니 행렬단으로 축제 현장을 찾는다.
정조효문화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 공동재현은 4일 황계동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각각 출발해 현충공원을 거쳐 정조효공원까지 이어진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해의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는 시민과 함께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