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시가 8월 빅뱅과 9월 임영웅 콘서트를 앞두고 오는 6일 경찰·소방·한국철도공사 등과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열어 대규모 관람객 안전과 교통 대책을 점검한다.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 IN GOYANG’은 8월,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2’는 9월 고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두 공연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대형 공연이다.
보고회에는 고양시 관계 부서와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참석한다. 기관별로 관람객 안전관리와 교통 운영, 공연장 주변 환경 정비, 불법 노점 단속, 질서 유지 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이동하는 상황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과 비상 대응 체계도 논의한다. 철도와 도로 교통을 연계한 관람객 분산, 공연장 진입로 관리, 행사 전후 혼잡 완화 대책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고양시는 국내외 관람객의 체류와 소비를 늘리기 위해 공연 일정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관광객 수용 태세와 도시 홍보, 주변 상권 소비 활성화 대책을 관련 부서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 운영 경험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발전시켜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