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금)

  • 흐림동두천 28.4℃
  • 구름많음강릉 25.6℃
  • 흐림서울 30.9℃
  • 흐림대전 30.7℃
  • 맑음대구 34.7℃
  • 맑음울산 31.8℃
  • 흐림광주 31.4℃
  • 맑음부산 30.4℃
  • 흐림고창 27.9℃
  • 제주 28.1℃
  • 흐림강화 28.5℃
  • 흐림보은 28.9℃
  • 흐림금산 31.5℃
  • 구름많음강진군 32.2℃
  • 맑음경주시 34.8℃
  • 맑음거제 31.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민주당, 추미애 재정 비상 선언에 “감액 추경 공동 설계”

민생예산 보호·불필요 사업 조정 기준 함께 마련
재정위기 반복 공론화보다 구체적 해법 제시 요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5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과 관련해 감액 추가경정예산의 조정 기준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이날 입장문에서 경기도 재정 상황의 심각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집행부가 감액 규모와 대상을 일방적으로 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경 편성 과정에서는 도민 생활에 필요한 예산을 지키고 불필요한 사업을 줄이는 기준부터 공동으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 단순한 보고나 형식적인 협의가 아닌 실질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재정 위기를 거듭 공론화하는 방식에는 우려를 나타냈다. 위기 상황을 반복해 알리는 데 머물 경우 도민 불안만 커질 수 있는 만큼 구체적인 재정 정상화 방안과 실행 일정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고 봤다.

 

도의회 민주당은 취약계층과 교육, 돌봄, 안전, 교통 분야 예산을 추경 심사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세출 조정 과정에서도 민생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집행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지금 경기도민께서 기대하는 것은 책임 공방이 아니라 책임 있는 협치”라며 “민생을 우선한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