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전국 18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르는 ‘제32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를 개최한다.
공연은 9월 12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경기 13개, 경남 3개, 전남 2개 합창단에서 단원 830여명이 참가한다.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는 합창단 간 교류와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1992년 시작됐다. 올해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행사를 주관하며 주제는 ‘다 잘될 거야!’다.
오후 2시 1부에는 과천·안성·고양·포천·나주·광양·김해·창원·통영·안양 등 10개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7시 2부에는 군포·의왕·광명·용인·시흥·김포·파주·의정부·안양 등 9개 합창단이 공연한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두 공연에 모두 참여한다.
각 합창단은 클래식과 창작 뮤지컬곡, 동요, 가곡 등을 들려준다. 1·2부 마지막에는 이건륜 지휘자의 지휘로 참가 단원들이 함께 ‘다 잘될 거야’를 합창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별도 사전 예매 없이 각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안양아트센터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나눠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안양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