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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수원특례시의회, 교통약자 배차 지연·자원순환센터 화재 대응 점검

환경안전위, 제13대 첫 현장방문…두 기관 운영 현황 확인
광역배차 불편 대책·자동 소화설비·비상연락망 강화 주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특별교통수단 광역배차 이후 늘어난 이용자 대기시간과 자원순환센터의 화재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환경안전위원회는 2일 제404회 임시회 기간 중 수원시자원순환센터와 수원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제13대 환경안전위원회 구성 이후 첫 현장방문이다.

 

위원들은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폐기물 선별과 자원순환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김경례 위원장(민주당, 정자1·2·3)은 자원순환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위원회와의 소통을 요청했다. 이기범 부위원장(민주당, 권선2·곡선)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 교육과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조인희 의원(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은 반복되는 화재를 막기 위한 자동 감지·소화설비 확충을 요구했다. 홍종수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소방서와 실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대응훈련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수원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특별교통수단 운영 현황도 확인했다.

 

이승협 의원(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광역배차 시행 이후 관내 대기시간과 이용자 민원이 늘었다며 개선책 마련과 관계기관 협의를 요청했다.

 

배준서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은 임산부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 절차와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서둔·구운·입북·율천)은 운전원 샤워시설과 휴게공간 확충을 요구했다. 우수 운전원 포상 등 종사자 사기 진작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경례 위원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소통하겠다”며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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