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 수원꼬치페스타’를 처음 열고 수원갈비꼬치와 세계 각국의 꼬치 요리 등 104개 메뉴를 선보인다.
축제는 ‘수원에 꼬치다’를 주제로 5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올해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행사에는 지역 음식점과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등 90여 개 업체·단체가 참여했다.
메뉴도 수원의 역사와 대표 먹거리부터 해외 음식까지 폭을 넓혔다.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진찬연에 오른 궁중음식 ‘화양적’을 비롯해 수원양념갈비를 활용한 수원갈비꼬치와 퓨전꼬치를 맛볼 수 있다.
일본과 중국, 인도, 태국 등 세계 각국의 꼬치 요리도 함께 판매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소떡소떡 팩토리’와 과일꼬치 만들기, 루마니아·멕시코·일본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오늘은 나도 글로벌 셰프!’, 보드게임 방식의 ‘꼬치의 달인’ 등이 운영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일 개막식에서 “정조대왕이 어머니 진찬연에 선보였던 전통 궁중요리부터 수원을 상징하는 양념갈비까지 수원의 과거와 미래를 꼬치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꼬치와 함께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개막식에는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영진·김준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