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경력보유여성 등 미취업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꿈날개)’를 운영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꿈날개’는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원스톱 취업지원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 취업진단·교육·상담 등 맞춤형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자가진단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취업 가능성, 직업역량, 직업 선호도, 적성검사 등 맞춤형 진단을 통해 개인별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교육과정을 추천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또 1400여 개 직무 필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개인의 경력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상담과 전문 컨설턴트 코칭, 직장 적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력서 클리닉과 화상 모의면접 등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취업희망 여성은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 누리집에 접속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기도 고용평등과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으로 하면 된다. 권정현 고용평등과장은 “꿈날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내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억 원 규모의 ‘2026년 브랜드 축산물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 수행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도는 상품 개발과 마케팅, 홍보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축산물 브랜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업비는 도비 50%, 자부담 50% 비율로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상품 개발 ▲판로 개척 ▲브랜드 홍보 등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3개 내외로 선정하며, 신청 사업비 규모와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선정도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는 경기도 소재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다. 참여 농가의 80% 이상이 경기도에 위치해야 하며, G마크 인증 축산물 브랜드를 운영 중이거나 인증 구성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재무제표, 각종 인증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경기도 북부청사 동물방역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은경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브랜드 축산물의 경쟁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353억 원을 투입해 1만 115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경기도는 2026년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비전으로 3대 정책목표, 4개 과제, 29개 세부 추진사업으로 구성됐다. 도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인 일자리 예산을 전년 대비 240억 원(11.1%) 증액하고, 일자리를 952개(10.3%) 확대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장애 유형과 장애 정도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훈련 장애인에게 기회수당을 지속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 생산 활동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각장애인 안마사 심화직업훈련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택시운전원 양성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현장실무교육과 취업 연계도 강화한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은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3.8%)보다 높은 5% 달성을 목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법인이 원하는 시기에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3월부터 시행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도입해 운영한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올해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법인이 희망하는 세무조사 시기를 사전에 신청하면 조사 일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세무조사로 인한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 97개 법인 가운데 60개 법인이 시기선택제를 신청했다. 시는 조사 시기를 사전에 선택·조율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이 세무조사를 준비하는 부담이 줄고, 일정 예측과 관리가 가능해 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 법인 관계자는 “세무조사 일정이 미리 정해져 인력 배치 등 내부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또 다른 법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세무조사 시기에 다른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했는데, 시기선택제 덕분에 대비할 수 있어 업무가 수월했다”고 전했다. 올해 적용 대상은 긴급 조사가 필요하거나 부과제척기간이 임박해 일정 조정이 어려운 법인을 제외한 91개 법인이다. 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토대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기업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총 2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용인특례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10억 원을 편성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보증한다. 완화된 보증 심사 기준을 적용하며, 올해 총 보증 규모는 100억 원이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하며, 구체적인 보증 금액은 기업 신용평가 등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에는 15억 원을 투입한다. 시와 협약을 맺은 7개 은행에서 운전자금 융자를 받을 경우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융자 규모는 총 430억 원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 한도다. 지원 대상은 제조 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형·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일반기업은 연 2%, 여성기업과 용인시 우수기업(일자리 우수기업 포함)은 연 2.5%, 재해피해기업은 연 3%의 이자를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협약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SC제일은행)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올해 31개 기업에 총 16억7천만 원을 투입하는 도내 최대 규모다. 2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지원하는 기초 단계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 혁신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6억7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가운데 31개사를 배정받아 가장 큰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 이해를 돕기 위해 24일 기업 대상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3월 11일에는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반도체·모빌리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