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오는 5월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 개최를 앞두고 10일부터 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즐거움·경험·뛰어남·전문성’을 핵심 가치로,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에게 확장된 게임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5월 21~22일에는 B2B 수출상담회가 제1전시장 5A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퍼블리셔와 바이어 간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비롯해 투자·협업 상담, 산업 네트워킹, 비공개 테스트(F.G.T.), 투자유치(IR) 컨설팅 등이 운영된다. 부스 참가 기업은 주말 이틀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직접 선보일 수 있다. B2C 전시장에서는 콘솔·PC·모바일·아케이드·보드게임·XR·VR 등 전 장르 게임을 대형사부터 인디 개발사까지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게이밍 기어와 주변기기 전시도 마련되며, e스포츠 페스티벌 특설 무대에서는 대학생·장애인·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경기와 인기 종목 대회가 열린다. 플레이엑스포는 그동안 중소·인디 개발사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해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지난 1월 2일 이상일 시장이 시무식에서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유기적으로 어떻게 연결돼 있고, 국가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데 따라 제작됐다. ‘용인 반도체 지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천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분포와 연계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제도(Index Map) 형식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지도 내 인덱스를 통해 기업 분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역별로 기업 외관, 주소, 주요 생산 품목 등 세부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서 구축 중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 자료”라며 “용인에 입주했거나 입주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6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다.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로,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총 20개 팀을 선발한다. 모집 유형은 일반창업 10개 팀, 청년창업(만 39세 이하) 5개 팀, 예비창업 5개 팀이다. 청년창업은 일반창업 분야와 교차 지원할 수 있으나 중복 접수는 허용되지 않는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외주 용역비 등 사업 수행에 직접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올해 382억 원을 투입해 총 9416개의 노인 일자리를 운영하며, 정책 방향을 공익활동 중심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형 일자리로 확대한다. 고양시는 올해 공익활동형 6667개, 역량활용형 1573개, 시장형 906개, 취업알선형 27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시장형 일자리는 수익에 따라 참여 인원을 늘릴 수 있는 구조로, 2022년 328명에서 올해 90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시는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9만7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6%를 차지하는 등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 공익활동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민간과 협력한 시장형 일자리가 대표적이다. GS리테일과 함께 전국 최초로 도입한 ‘GS25 시니어 동행편의점’에서는 어르신들이 계산, 진열, 고객 응대 등 매장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중산산들점과 주엽한사랑점, 주엽본점에 이어 올해 1개 점포가 추가되면 총 4개 점포에서 56명이 근무하게 된다. 실버 카페 사업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고양시는 지역 커피 프랜차이즈와 협력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운영 중이며, 현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사업장 임차료의 50%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이며, 월 최대 50만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1억5천만원으로, 3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청년 기업 정착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19~39세 성남시민으로, 공고일 기준 지역 내에서 창업한 지 5년 미만인 기업 대표다. 2021년 2월 10일 이후 사업자등록을 한 기업이 해당한다. 지원 분야는 요식업·도소매업·서비스업 등 소상공 창업과 정보통신(IT)·인공지능(AI)·바이오 등 기술창업이다. 전년도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점포 규모 100㎡ 이하, 월 임차료 30만~150만원인 기업을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연 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 심사해 27일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월 30만원 정액 지원으로 30개 기업을 도왔다”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31개 시·군의 산업 수요를 직접 조사해 지역 맞춤형 산업단지를 적시에 공급하는 ‘경기 31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GH는 기존 지자체 요청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선제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GH는 4월까지 3개월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산업입지 수요, 조성 계획, 주요 현안 등을 전수 조사한다. 산업·기업 수요와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단지를 제때 공급하기 어려웠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에서는 시·군별 산업입지 규모, 인허가·민원·규제 등 병목요인, 주요 현안이 종합적으로 분석된다. 자료는 GH가 마련할 단·중·장기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의 기초가 되며 권역별·유형별 특화 전략에도 반영된다. GH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제적 산업입지 확보 전략, GH형 산업단지 포트폴리오, 노후 산단 재생·고도화 모델, 시범사업 실행계획 등을 포함한 종합 로드맵도 수립한다. 또한 지난 1월 고시된 ‘제5차 경기도 산업입지 수급계획’과 연계해 공급 물량·시기·권역 배치를 구체화해 공급 일관성과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31개 시·군의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