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전영오픈에서 한국 배드민턴이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3종목 준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여자단식 8강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1-11, 21-1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서승재-김원호는 남자복식 8강에서 크리스토 포포프-토마 주니어 포포프를 상대로 16-21, 21-7, 21-14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이소희-백하나는 여자복식 8강에서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를 21-18, 21-7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이번 4강 진출로 한국은 세 종목에서 결승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오픈 여자단식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준결승은 한국시간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다. 안세영은 천위페이와 맞대결한다. 상대 전적은 14승14패다. 이소희-백하나는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상대 전적은 3승3패다. 서승재-김원호는 레이먼드 인드라-니콜라우스 호아킨과 대결한다. 맞대결 기록은 없다. 안세영은 8강전에서 두 게임 모두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끌고 갔다. 서승재-김원호는 1게임을 내준 뒤 2, 3게임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안산시, 철도·도시 분야 전문기관들과 함께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는 6일 안산시청에서 국토교통부와 안산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및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안산선 초지역부터 중앙역까지 5.12㎞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확보되는 약 71만㎡ 공간을 역세권과 연계한 생활·상업공간, 녹지와 공원, 문화·여가 공간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상시 협력체계 구축, 전문성 지원, 제도개선 과제 발굴,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철도와 도시개발 관련 전문기관들이 협의체에 함께 참여하면서 안산선 지하화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민근 안산시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안산선 지하화 대상지인 고잔역 일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유소년 야구 발전과 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지난 5일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유소년 선수들의 대회 참가와 합숙훈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리틀야구 대회와 훈련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시에 청소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도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리틀야구 대회 참가와 합숙훈련을 위한 숙박 및 시설 연계 협력, 청소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모델 활성화와 맞춤형 프로모션 개발, 각종 워크숍과 지도자 강습회, 회의 등 행사 유치 및 운영 협력,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네트워크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리틀야구 대회와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을 위한 숙박 지원과 시설 연계를 통해 스포츠 단체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내 스포츠 활동과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문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리틀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복지와 생활 안전, 기반시설 등 시민 일상과 맞닿은 현장을 잇달아 찾아 민생 현안 점검에 나섰다.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6일 오후 주요 정책 현장과 시민과의 대화 과정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광명시가 추진 중인 먹거리 기본사업 ‘그냥드림’ 운영 상황과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생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먼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아 ‘그냥드림’ 코너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곳은 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사전 신청 없이 식료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위기가구가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복지 상담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게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철산3동 왕재산공원을 방문해 산책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곳은 지난 1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고사목 정비 등 안전 문제가 제기된 곳이다. 박 시장은 “공원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휴식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 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FC가 홈경기장의 가변석 규모를 기존의 두 배인 400석으로 늘리고 홈개막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화성특례시는 화성FC가 팬들의 관람 만족도와 응원 분위기 강화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가변석인 서포팅존을 기존 200석에서 400석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가변석은 지난해 8월 N석 앞 육상트랙에 처음 도입됐다. 당시 200석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구단은 팬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현장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설치했다. 도입 이후 가변석은 팬들 사이에서 ‘생동감 넘치는 좌석’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경기마다 응원 열기를 끌어올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구단은 팬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시즌 홈개막전에 맞춰 좌석을 400석 규모로 확대했다. 이번 증설로 화성FC 공식 서포터즈인 ‘오렌지 샤우팅’을 포함한 더 많은 팬들이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구단은 확대된 서포팅존이 경기장의 현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홈팀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원정팀에는 압박감을 주는 응원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이자 화성특례시장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가변석에 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긴급 운영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라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 민생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 관계 부서와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대책본부는 유가와 물가 동향 모니터링을 비롯해 기업체 민원 수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영향 점검, 에너지 수급 상황 확인,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를 통해 중동 정세 불안이 지역 민생경제에 미칠 수 있는 충격을 줄이고, 불안 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에너지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한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안성시는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도권과 중부권을 잇는 핵심 교통 현안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연장 134㎞ 규모의 철도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9조 원으로 제시됐다. 현재 이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 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안성시는 해당 조사가 올해 하반기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면 제3자 제안공고와 협상,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고시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시는 이후 2030년 하반기 착공을 예상하고 있다. 안성시는 이번 서명운동에 앞서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마쳤다.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 참여를 넓히기 위해 시청과 유관기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각종 행사장 등에 서명부를 비치할 계획이다. 접수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연구원에 전달해 민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지난해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국가통계포털 잠정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출생아 수가 3800명으로 집계돼 전년 3323명보다 14.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증가 인원은 477명이다. 안양시는 이 수치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내걸고 청년·인구·출산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왔다. 특히 출생아 수 증가 배경으로 청년층과 신혼부부 유입을 겨냥한 주거정책을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안양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 내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매입해 청년주택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급 가격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최근 2년간 덕현지구 105세대, 비산초교 주변지구 133세대, 삼신6차아파트지구 19세대가 순차적으로 공급됐다. 올해 공고한 호계온천 주변지구 79세대 모집에는 2510건이 접수돼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2033년까지 최대 3299세대의 청년주택을 추가 공급할 방침이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탄소크레딧 거래를 지원하는 ‘탄소거래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탄소컨설팅 및 탄소거래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탄소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 등의 탄소 감축 활동을 탄소크레딧으로 발행해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탄소 감축 참여를 넓히고, 탄소중립 실천이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추진된다. 하나는 탄소크레딧 발행을 돕는 컨설팅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발행된 크레딧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탄소거래플랫폼 구축이다. 현재 국내에는 정부가 운영하는 배출권거래제 등 규제시장(CCM)이, 해외에는 민간 중심의 자발적 시장(VCM)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탄소크레딧 발행을 위해서는 감축사업 선정부터 감축량 산정, 검증 준비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해 진입 장벽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광명시는 이런 한계를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청년가구의 주거 이전 부담을 덜기 위해 이사비와 중개보수비를 합쳐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양시는 청년가구의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내에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마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가구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50만 원이다. 이사비용은 최대 20만 원, 중개보수비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생애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청년 본인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라며 “올해도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비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