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어린이 날(5.5) 및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하여 5월 한달간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무원 및 식품위생감시원 20명이 참여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주변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와 위생적인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와 학교주변 200m이내의 구역에 대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판매하도록 지정한 구역이다. 현재 오산시의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은 143개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공무원 및 어린이 전담관리원이 월 1회 위생지도·계도를 실시하여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심환경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학교주변 문방구 ․ 분식점, 슈퍼마켓, 문구점(식품을 판매하는 업소에 한함)등 위생취약 업소를 대상으로 최소화하여 점검실시 할 예정으로 특히,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500원 미만의 저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늘 4월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프리쇼 행사인 “오산 가든 앤 플라워 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 가든 앤 플라워 쇼’는 1부. 찾아가는 소리울 도서관 콘서트 ‘해설이 있는 정원음악회’를 시작으로 2부. ‘가든 앤 플라워 쇼 개막식’ 3부. ‘가드닝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3부 행사인 가드닝 페스티벌은 지난 5년여 동안 꾸준히 정원을 가꾸어 온 오산천 돌봄이들과 마을정원 가드너들이 총 출동하여 각자의 정원에서 가드닝 활동을 하게 된다. 주 행사장인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정원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베란다 모델정원”을 전시정원으로 선보이며, 전시정원 옆에서는 ‘반려식물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평소 집에서 키우는 식물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상담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의 즐길 거리로 ‘해설이 있는 정원음악회’,‘정원책방’,‘플라워 로드 포토존’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전 마을정원 방문 SNS이벤트 참가자에게 반려식물 DIY키트(토분+식물+흙)를 배부하며,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4월 21일 당진문화재단에서 (재)김해문화재단, (재)당진문화재단, (재)세종시문화재단, 에이치제이키즈(주)와 함께「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 인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재)오산문화재단 박문정 본부장을 비롯하여 대표기관인 (재)당진문화재단 김이석 총장, (재)김해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 (재)세종시문화재단 김종률 대표이사, 에이치제이키즈(주) 한승원 예술감독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공동 제작을 앞두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과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한 상호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본 협약을 계기로 5개 기관이 공동제작 할 작품은‘역사 가족 뮤지컬<한국사 대모험>’으로, 어린이들의 한국사 열풍을 불러온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뮤지컬로 재창작하는 작품이다. 역사 이야기를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역사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역사 속 사건들을 해결하며 역사의 재미와 체험을 느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2년도 세교1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세교동 426-4번지 일원 267필지(167,017㎡)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22. 4. 27.(수) ~ 4. 29.(금), 3일간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계조정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오산시는 지난해 10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책임수행기관으로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경계조정 협의는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지적소관청)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LX공사)와 합동으로 지구 내 토지의 경계결정 전(前) 토지소유자 대상 토지의 경계 및 면적조정에 대한 사전협의 단계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5월 5일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라마세트장 및 어서오산 휴(休)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 및 가족 방문객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의 소중한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서오산 휴(休)센터 야외잔디에 꿈과 소원을 적은 바람개비를 장식하는 <바람(Dream)이 이루어지는 정원>, 야외 휴식공간을 도화지 삼아 어린이의 꿈을 표현하는 <나의 바람(Dream)이야기>, 드라마세트장에서 꿈을 불어 넣은 비눗방울을 하늘 높이 날리는 <바람(Dream)은 방울방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진행되며, 세트장은 최대 입장 인원 25명으로 예약 없이 순차적으로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드라마세트장에서 나만의 세트장을 간직할 수 있는 컬러링 프로그램과 한옥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복체험, 다도체험, 전통놀이 체험도 상시로 체험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드라마세트장과 어서오산 휴(休)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과 우정바이오(대표 천병년)가 지난 27일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서 화성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과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가 참석해 △지역사회의 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한 선도형 경제 기반 마련 △바이오산업 전후방산업 연계 촉진 △관내 신약 개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련 정보 및 인프라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는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민간주도로 동탄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출범한 ‘One-stop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효능평가센터 △분석센터 △안전성센터 △Lad Cloud 센터 등 4개 센터를 마련해 과학자 및 바이오 스타트업 R&D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는 최초로 민간이 주도한 바이오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서 바이오산업의 자생적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것에 그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시가 바이오산업의 선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가 적자라는 이유로 사라져가는 농어촌지역 대중교통 노선 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경제적 논리로 운영되던 기존의 마을버스에서 탈피해 주민과 함께 노선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화성 이음버스’사업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음버스는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기초 노선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차량을 배정하는 ‘주민 참여형 대중교통’이다. 앞서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별 정류장 수가 최대 9배, 경유노선은 3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도심에 대중교통 인프라가 몰려있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가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차례에 걸쳐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음버스의 밑그림을 그렸다. 봉담읍을 비롯해 우정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장안면 등 9개 읍, 면, 동에서 15개 노선이 제안됐으며, 5월까지 마을별 주민 참여교육과 컨설팅을 거쳐 시범노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범노선은 6월부터 3개월간 운행되며, 이후 주민 평가 등을 통해 정규노선에 편성된다. 유운호 버스혁신과장은 “버스는 공공자원”이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가 하나의 아이디로 관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2단계 고도화를 마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2020년 10월 첫 도입된 통합예약시스템은 지난 달까지 총 회원 수 4만 3천387명, 예약건수 10만 1천901건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용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월 평균 5천명 이상 회원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문서 생성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5억 8천9백만 원을 투입해 시스템 고도화와 앱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152개 기관에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모두누림센터, 유앤아이센터, 화성반월체육센터, 화성국민체육센터, 동탄중앙어울림센터, 화성·반석·누림아트홀,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 화성시 어린이문화센터 총 11개 기관이 추가돼 간편가입, 교육 및 강좌, 체험정보 연계가 가능해졌다. 특히 기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을 하더라도 개인정보동의서 등 첨부서류를 별도로 스캔해 제출해야 했던 불편함을 전자서식(e-form) 구현으로 대폭 개선했다. 경기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은 관내에 소재한 ㈜ 오산양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찾아가는 양조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11개 시·도에서 24개 양조장이 추천되었으며 서류평가 및 현지심사를 통해 ㈜오산양조장, 충북 영동군의 신막 와이너리를 포함하여 최종 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향후 2년간 사업계획 자문, 체험학습장 정비,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 받는다. 1년 차에는 전문기관을 통한 양조장별 사업계획, 현장 맞춤형 자문과 체험학습장 정비, 판매장 등 환경개선 분야를 2년 차에는 맞춤형 자문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 여행상품과 연계한 홍보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 오산 오색시장 창작문화예술촌에 위치한 오산양조는 오산시 도시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마을의 토박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오산의 양조장이 모두 사라진 점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예전 양조장터에 2016년에 복원설립 되었으며 다양한 행사와 연계, 전통주 빚기 체험행사 등을 통한 전통주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휴일이면 체험프로그램을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30일 토요일부터 5월 22일 일요일까지 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은 작년 11월 18일 이후 방문 면회가 금지된 바 있다. 이에 증가되는 면회 요청, 최근 코로나 확진자 감소 추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면회 수칙을 완화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대면접촉 면회가 허용된다. 다만 입소자와 면회객 모두 코로나19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한 자만 면회가 허용되며 18세 이상이면서 코로나에 확진된 이력이 없을 경우 입소자는 백신 4차 접종 완료자이며, 면회객은 3차 이상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확진 이력 없는 17세 이하라면 입소자는 접종력과 무관하게 면회가 가능하고, 면회객은 2차 이상 접종을 마친 상태여야 한다. 코로나에 이미 한 차례 이상 확진되었을 경우 연령 구분 없이 입소자와 면회객 모두 최소한 2차 접종까지 마쳐야 면회가 가능하며, 그 외 코로나에 확진되어 격리해제 된지 3일 후부터 90일 이내의 기확진자는 백신 접종력과 무관하게 면회가 가능하다. 또한, 면회객은 48시간 이내 PCR검사나 신속항원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