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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민캠프 이우철 대변인 논평]패색이 짙어지자 별의별 꼼수를 다 쓰는 백군기 후보가 애처롭다

[데일리엔뉴스 남현욱 기자] 패색이 짙어지자 별의별 꼼수를 다 쓰고 있는 백군기 후보의 모습이 애처로울 지경이다.

 

지방선거 투표일이 이제 만 하루도 남지 않은 31일까지도 백군기 후보는 비방과 음해를 빼고는 할 것이 없는 듯 하다.

 

백 후보가 네거티브에 이토록 열심인 것을 보면 이미 공정한 선거로는 자신이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백군기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까지도 용인시민들을 현혹하는 데에만 안달이 나 있는 듯 하다.

 

이제는 이상일 후보가 선거법을 위반하여 고발조치를 당할 것이라는, 아직 발생조차 하지 않은 일까지도 이용해 음해를 하고 있다.

 

정말 이상일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라고 처인구 선관위에서 공식적으로 판단했다면 정당한 절차를 통해 소명을 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는 이와 관련해 처분이나 결정 등 처인구 선관위로부터 어떤 통보나 연락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선관위에 확인해보니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다는 확인만을 받았을 뿐이다.

 

백군기 후보는 공식적인 입장도 아닌 처인구 선관위 관계자를 인용하여 이상일 후보를 비방하는 저급한 행태를 당장 멈추라.

 

멀어져가는 용인시의 민심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붙잡고 싶은 백 후보의 처절한 마지막 몸부림은 110만 용인시민의 냉소를 부를 뿐이다.

 

2022. 5. 31.

 

이상일 시민캠프 대변인 이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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