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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국밥 한 그릇의 소중한 인연 가장 큰힘"

12일 경기도언론인협회 찾아 지지 당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을 슬로건으로 수원특례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예비후보가 경기언론인협회(협회장 박종명)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당부했다.

 

이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학자에서 행정가로 이번엔 정치인의 얼굴로 수원특례시의 첫 번째 시장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15년 12월 30일 수원시 제2부시장에서 정치인으로 변신을 꾀하며 5년여 부시장직을 사임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시 제2부시장을 역임하며 현장 일선에서 보이지 않게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환경미화원, 모범운전자 등을 찾았다.

 

이 예비후보는 "부시장 당시에는 정치를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분들과의 교류는 수원시민의 한 사람으로 고마움을 전달했을 뿐"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이분들의 도움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당시 국밥을 한 그릇을 나눈 인연이 너무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시갑위원회 위원장으로 21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나섰다. 하지만 김승원 의원과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수원시 제2부시장 당시 이 예비후보 도시 정책 전문가로 각종 인허가와 건설분야의 총책임자였다. 단 한 번의 비리의혹이나 구설에 오르지 않았다. 따라서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청렴’이 됐다.

 

청렴의 아이콘과 도시 정책 전문가인 이 예비후보는 절치부심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났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인 6.1 지방선거에 수원특례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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