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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 마무리

 

[데일리엔뉴스 남현욱 기자] 용인시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육상연맹 주최, 용인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린 선발전에는 700명의 초·중·고등부 선수가 참가해 100m, 200m, 15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원반던지기 등 총 21가지 종목에서 멋진 승부를 펼쳤다.

 

경기도 육상 대표 선수로는 총 106명이 선발됐다. 용인에서는 초등부 높이뛰기 한경담(서룡초), 80m·200m 양예담(용인성산초), 멀리뛰기 한민서(용인성산초), 200m 백치원(용인성산초) 선수와 중등부 100m·200m 박은서(용인중), 투창 변지선(용인중) 등 총 6명의 선수가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이번 선발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육상경기장 완공 후 열린 첫 경기다.

 

시는 오는 8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대회 준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대회를 치르기 위해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시를 방문, 오랜만에 주변 숙박업소와 식당 등이 활기를 찾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면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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