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문화일반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10월 22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의궤가 살아있다 : 수원화성, 즐기다’를 주제로 10월 22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는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지난 1일 개막행사로 시작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공연 ‘거장(巨匠)-거룩한 장인들’이 상연됐다.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수원화성과 기록유산인 의궤(儀軌)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세계유산 아카데미, 성안 사람들) ▲수원화성 해설·투어프로그램(수원화성 기억의 조각들, 수원화성의 밤을 걷다, 쓰담쓰담 수원화성) ▲AR(증강현실) 미션 투어(수원화성의 비밀, 수원화성의 상속자들) ▲교육·체험 프로그램(축성 놀이터, 한잔의 의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축제는 22일 오후 8시 30분 행궁광장에서 열리는 폐막 공연 ‘축성, 화합의 난장-3년 안에 성짓기’로 마무리된다.

 

수원시는 2022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7~9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8~9일),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10월 23일까지)와 연계해 추진한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