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일)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제일반

안산시, 2023년 상반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컨벤션홀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열린 ‘2023년 물 종합기술 연찬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물 종합기술 연찬회는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과 연구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되어 왔다.

 

안산시는 ▲스마트 물관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 신설 및 확장 ▲급수불량 지역 수도관 교체 ▲상수도 미공급 지역 비늘치 마을에 상수도관 신설 등 수도 인프라 구축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악취개선 ▲친환경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을 통해 투명한 하수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쓰리고 시스템 도입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 등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을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맑은 하수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물 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주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경상북도, 한국환경공단, K-water, 한국물기술인증원 등이 후원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