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문화일반

경기아트센터-경기도기숙사 업무협약...대학생·청년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경기도기숙사(운영기관 :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문상철)와 상호교류 및 공동 발전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월 21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 박범수 대외협력실장, 경기도기숙사 운영기관인 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이사장, 박창재 경기도기숙사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참석 하에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제 공연 및 문화복지사업 지원 ▲경기도기숙사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력 ▲양 기관의 사업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홍보 협력 등이 있다.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은 “경기도기숙사의 입사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트센터의 공연 관람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기숙사의 운영기관인 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이사장은 “경기도기숙사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정서와 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기숙사는 도내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기숙사로, 올해 총 275명의 입사생을 선발한 바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