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전시 교체 준비로 3월 25일(토)부터 4월 16일(일)까지 전시장을 휴관하고 부대시설만 부분 운영한다.
지난 19일(일)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이 성황리에 종료되고 다음 전시 교체를 위해 휴관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나혜석 상설홀은 무료로 개방하고 라이브러리와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도 정상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모든 시설을 휴관한다.
4월 18일(화)에는 소장품 상설 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와 기획전시 《어떤 norm(all)》을 개막하면서 정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