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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연주회 '여름날의 클래식' 개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 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실내악 연주회 아트인사이드 미술관편 <여름날의 클래식>을 7월 19일(수) 11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아트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와 바순과 타악기 연주로 운영된다.

 

현악 4중주는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과, 하이든의 <종달새 1악장>,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중 요시마타 료의 <냉정과 열정 사이>를 연주한다. 바순과 타악기는 제네 코신스키의 <쵸로>, <사마이>, <겟 잇> 등의 곡을 연주한다. 또한 악장 중간에 곡의 해설이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공연은 무료이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로 현장에서 관람 가능하다.

 

또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현대미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야기 유랑선》전시를 8월 6일(월)까지 무료로 개최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렵게 생각하던 현대미술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친근하게 접하며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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