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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경기도무용단 2023년 <제8회 장애인국제무용제> 참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무용단은‘2023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KIADA2023’에 초청되어 8월 16일(수)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KIADA는 2016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장애인국제무용제다. 동시대의 장애인무용예술가와 공연예술가 간의 협업을 시도하여, 상호 이해를 높이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의 축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무대에서 경기도무용단은 오디션으로 선발한 장애인무용수 4명과 협업하여, 최은아 수석단원의 작품 <메타프리즘>을 개막작으로 선보인다.

 

KIADA사무국과 경기도무용단은 협업작품을 준비하기 위해서 장애인무용수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1월 10일(화) 마포중앙도서관 MADE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김상덕 예술감독, 최진욱 상임안무자, 최은아 수석단원이 심사를 맡았고, 총 12명의 장애인무용수들 중 4명을 선발했다.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작품을 통해, 장애인무용수들과 경기도무용단원들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한다. 

 

개막무대는 경기도무용단 외에 Indepen-dance(스코틀랜드), Nalitari(인도네시아) 무용단이 참여한다.

 

2023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는 장애인무용예술생태계 확산 및 공유를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아르코예술극장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예약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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