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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 26일 평촌아트홀 공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그림 읽어주는 여자-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그림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꽃을 주제로 한 클래식, 뮤지컬, 팝 선율과 함께 작가의 그림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 공연이다. 이강의 연출로 창의예술교실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 심규연, 바리톤 조형준이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는 꽃과 새를 민화로 그리는 MBN 아나운서 출신 최지인 작가의 작품 영상이 무대에 펼쳐지고, 그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삶 속에서 행복 찾기, 미술로 아트테크 하는 법, 아이들 미술교육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또 그림과 함께 구스타프 랑게(G.Lange)의 ‘꽃의 노래’를 비롯해 비틀즈(The Beatles)의 ‘렛잇비(Let It B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오페라의 유령 2중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천원이고,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인터피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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