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구혁모 화성시 시장 후보는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진행한 김은혜 진심캠프 선대위 현판식에 참석으로 공식적인 시장후보 첫 행보를 시작했다.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 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학용 의원(경기안성,4선 국회의원)과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은 김성원 의원(경기도당위원장)과 함께 경기도의 선거에서 승리와 화성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은혜의 경기도민을 향한 “진심”으로 위선과 거짓에 맞서 승리하겠다는 의미에 대해 화성이 중심에 서서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봤다.
현판식에 참석한 경기지역 전 현직 국회의원, 당직자들과 함께 원팀으로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구혁모 후보는 “ 경기도가 원팀으로 승리를 기원하듯이 화성에서도 원팀으로 당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12년 더불어당의 정권을 되찾아 화성시민들에게 희망의 도시를 안겨주겠다”며 힘찬 승리를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