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뉴레파 생명공학(회장 신형진, 이하 뉴레파)이 '제3회 뉴레파배 전국배드민턴대회'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찾아간다.

지난 3월 평택에서 1회 대회, 6월 수원에서의  2회 대회에 이어 드디어 11월 17일 3회 대회가 포천가산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뉴레파 주최, 요기요스포츠 주관으로 오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 상품은 뉴레파가 오랜 연구 끝에 2017년 세계최초로 개발한 꿈의 신소재 패치(50만원 상당), 준우승에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배드민턴 용품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PJB의 경기복 상하의 세트, 3위는 PJB 경기복 하의(반바지)가 주어진다. 참가기념품은 15만원 상당의 뉴레파 패치로 두 종목 출전시 중복 지급된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A, B, C, D, 초심 조 등 총 75종목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종목의 팀이 형성되지 않을 시 연령별, 급수별 통합이 이루어질수도 있다.

대회 접수는 페이스콕과 문자(010-5018-0226)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공지글 등 다양한 안내를 '민턴 요기요' 밴드를 통해 게시할 계획이다. 대진은 페이스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뉴레파는 지난 2004년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류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선도하는 리더 ▲21세기 선도기업 '주식회사 뉴레파생명공학' 함께하는 상생의 PLAN 모토로 2004년 창립됐다.

꿈의 신소재 '뉴레파'를 소재로 다양한 건강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해외 진출을 통해 인도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인도 전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의료기기 인증기술력을 인정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인증제도 ‘이노비즈’ A등급을 획득했다.

 
신형진 뉴레파 회장은 "포천에서 배드민턴을 시작하고 C조에서 우승도 했다. 지금은 사업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운동을 하지는 않지만 마음 만은 늘 코트에 있다"며 "이번 포천에서의 3회 대회는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도 있지만 남다른 감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드민턴은 늘 크고 작은 부상과 통증에 시달린다. 그만큼 격렬한 운동"이라며 "뉴레파 패치는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품이든 기념품이든 잘 사용하셔서 통증없이 배드민턴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