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시는 중장년 먹거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교실로 건강개선과 식문화 확산 기여하고자 '2022년 중장년층 대상 식생활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7월 21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 목요일은 화성시민대학 요리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중장년 먹거리취약계층 총 120명(회차별 10명 이내)을 대상을 식습관행동 돌아보기, 제철식재료와 올바른 장보기, 조리도구 다루는 법, 요리실습(여름 샐러드, 오이부추 겉절이, 새우채소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