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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 월판선 준고속철도 안양역 정차 강력 촉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1,3,4,5,9동)은 안양시의회 제 290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지역의 높은 수요와 만안-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월곶-판교 준고속철도의 안양역 추가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양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8년 개통예정인 월판선은 일반열차와 급행열차, 두 가지로 운행되며 급행은 시속 250Km를 넘나드는 준고속철도다. 원래는 안양역을 포함한 9개 역에 정차 예정이었으나, 국토부에서 한 지자체당 한 개 역만을 반영하여 인덕원역만 정차역에 포함되었다.

 

장 의원에 따르면 2023년 안양역의 일평균 이용인원은 3만740명으로, 1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노량진역(29,217명),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신도림역(2만8758명)보다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고 있다.

 

역 주변으로는 안양일번가, 중앙시장, 남부시장 등 안양중심상권과 연결되고 진흥재건축지구, 냉천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준고속철도의 추가정차는 철도건설법에 따라 지자체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 시 추진 가능하다. 장 의원은 “추가정차요구를 한 월곶역, 인천논현역, 안양역 3개역 중 월곶역과 인천논현역은 이미 사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공단의 추가정차 승인요청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 의원은 “철도수송통계에 따르면 수인선 인천논현역의 일평균 유동인구는 7003명, 월곶역은 3,343명에 불과한데,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을 충족했다.”며 “일평균 유동인구 3만명에 달하는 안양역이 이들 역보다 경제성이 낮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타 지자체들에 비해 안양시만 답보상태”라고 질타했다.

 

또한 2010년 개통당시 정차역이 6개에 불과하였으나 지자체의 요구를 반영하여 현재는 14개소에 정차하고 있는 경춘선 ITX-청춘 열차의 사례를 들며 “안양시가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면 미리 준비하고 있던 지자체들에게 기회를 뺏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월판선 준고속철도가 안양역에 정차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지역의 수요도 높고 만안-동안 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만안의 미래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월판선 준고속철도 안양역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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