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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이민근 안산시장 “민생 경제 회복 위해 현장 목소리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오전 경기테크노파크에 소재한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이민근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은 지역 상권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권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자 지난 5월 공식 출범한 시 출연기관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 상권의 변화와 도약을 통한 민생 경제 회복’을 주제로 소상공인이 행복한 서민 경제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전략적 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고민하고 논의하는 열린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상권 시설 및 환경 개선 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 사업 등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챙기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과 소득 증대 방안 마련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은 소상공인”이라며 “골목상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현장 간부회의는 ▲원곡동 일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백운공원 ▲대부도 일원 ▲사동 일원 등 안산시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 부서·기관 간 경계 없는 적극 소통 회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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