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6일 오전 10시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창룡도서관에서 제1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배움의 나눔터 활짝 열린 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축제다. 누구나 참여해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동아리 버스킹(13팀) ▲전시·체험부스 ▲학습관 오픈데이 ▲도서관 연계행사 ▲성인문해 경연 ▲명사특강 등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체험부스에서 평생학습 동아리·마을공동체·기관·단체가 평생학습 체험 부스 47개를 운영한다. 또 학습동아리 12팀의 작품전과 성인문해 시화전이 열린다.
사전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습관 오픈데이’에서 로봇·드론 체험(지능로봇리빙랩), 목공체험(거북이공방), 시민기획강좌 등 일일 강좌를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는 ▲성인문해학습자 삼행시·글짓기 경연, 시낭송 ▲도전! 청춘골든벨(우리말겨루기, 스피드퀴즈) ▲김하나, 황선우 강사의 특강 ‘여자 둘의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삶’에 참여할 수 있다.
창룡도서관과 연계해 ▲북크닉(모두의 숲 북 피크닉) ▲그림책 연계 ‘아빠하고 나하고 미니 화단 꾸미기’ ▲놀이로 만나는 우리문화 등도 운영한다.
이 밖에 ▲Learn(런) 인별 감성사진관 ▲도전! 기네스 ▲퍼스널컬러 찾기 ▲평생학습 골든벨! ▲(팻과 함께) 캐리커쳐 ▲요즘독서 힐링 북스테이 ▲평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