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이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협회장, 김진경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성환 의원은 경기도 맞춤형 입법활동(대표발의 16건, 공동발의 442건)을 통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안전한 학교만들기 네트워크 구축 및 예방활동 지원 ▲경기도립 정신병원 폐원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 ▲공정한 대학입시의 시작은 입시 전형료 개선으로부터 ▲코로나19 이후 공공의료 중심에 설 경기도 의료원, 큰 변화가 필요하다 ▲불공정에 놓인 교육제도, 어른들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합니다 ▲24시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관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추진 관련, 경기도 내 난개발에 대한 대책 등 대집행부질문 ▲과밀학급 원인과 해소방안 및 학생순환통학버스 관련 대집행부질문 등 5분 자유발언과 대집행부질문 등 도민의 권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성환 의원은 "오늘 이 상은 함께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님, 그리고 늘 곁에서 지지해 주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하며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