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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소통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 만들겠다는 각오로 지난 2년간 부단히 노력"

제29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 통해 의장으로 지난 2년 소회 밝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민이 중심인 의회, 누구에게나 열린 소통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지난 2년간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10일 오전 제29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22년 제9대 의회가 시작하면서 의장으로 인사를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벌써 전반기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가 다가왔다"며 지난 2년 간의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 달 후에 저는 의장이라는 직책을 내려놓고, 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안양시의회는 전반기 의회 2년 동안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7개의 새로운 조례안을 제정하고, 161개의 조례안을 개정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시의회 조직을 개편하고, 관련 조례와 규칙을 정비, 인사청문회 실시 및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의회 유튜브 및 SNS를 개설했다.

 

본회의장 전자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종이 없는 회의환경을 구축했다. 자율주행 버스 도입, GTX-C 사업 추진 동의 등 안양시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했다.

 

최 의장은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급한 민생정책에 힘을 쏟아 왔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현안과 과제들이 우리 곁에 많이 남아 있다"며 "시민들의 삶을 더욱 좋게 바꾸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시의회 간의 긴밀한 협력, 당을 넘어선 협치와 더불어, 민생 현장에 계신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6월 10일은 1987년 민주항쟁이 시작된 역사적인 날이다. 국민 모두의 참여를 통해 우리는 37년 전 오늘 직선제 개헌을 이루고 민주주의를 우리 손으로 가져왔다"며 "마찬가지로 시민 여러분께서 우리 의회와, 시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다면 우리 곁에 쌓인 현안과 과제들의 해결이 좀 더 쉬워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의원들과 공직자들도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나은 법안과 정책을 찾아 제안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93회 제1차 정례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시정질문을 시작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함께 조례안 등 여러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최 의장은 "의원들께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 집행부로 하여금 주요 사업들의 추진방향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결산심사에 있어서도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결산검사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과 제1차 의원세미나를 통해 습득하신 결산심사 기법들을 활용해 예산이 당초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낭비된 사례는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달라"며 "집행기관에서도 의원님들의 질문에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잘했던 부분은 모범으로 삼고 부족했던 부분은 피드백을 통해 안양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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